출처 클럽 : [행복한 샘터] 처세/커뮤니케이션 |
강하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강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어서도 안 된다. 누구에게나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절대 안 된다. 하지만 피해갈 수 없다면 현명하게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1. 일단 하룻밤을 잔다 잘못을 하여 부모님게 혼날 일이 생겼을 때 무작정 도망갔던 적이 있을 것이다. 친구집이나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가면, 화가 많이 누그러져 있는 부모님을 보았을 것이고, 훨씬 덜 혼났을 것이다. 2. 종이에 적는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라는 말이 있다. 말은 한번 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말을 함부로 할 경우 갈등이 생긴다. 화가 많이 났을 때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적다보면, 스스로 냉정함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메모가 끝나기 전에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3. 당신이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채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나를 화나게 만든 당사자에게 화를 내는 것보다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야기해 보는 것도 화를 풀어 주는 방법이다. 누군가 내 말을 들어주거나, 비슷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4. 조깅이나 운동을 한다 신체 활동은 복잡한 일이나 스트레스를 잊고 몰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힘든 운동일수록 좋다. 물론 건강이 뒷받침이 되야 하겠지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잘하지 못하는 운동을 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5. 자신만의 취미 활동을 갖는다 '취미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취미가 없는 것을 마치 자랑하듯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자랑이 아니다. 취미를 하나쯤 가져보는 것은 비단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더라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6.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연습을 한다 말을 많이 하면 실언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까지 모두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공연한 오해도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 친구 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더구나 남의 말을 끊어 가면서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길 뿐만 아니라 오해를 살 수도 있다. 7. 다양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라 친구가 많다는 것은 친구가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한다. 친구 관계가 복잡하거나 지나치게 넓으면,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만한 친구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친구들과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다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모든 친구들을 대하다 보면, 평생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생길 것이다. - 프란츠 베르거 · 하랄드 글라이스너, 『10대를 위한 단순하게 살아라』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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