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4 파주 스타벅스 외신들도 놀라_마스크의 감염차단 위력 8월들어 코로나의 집단 감염이 여기저기에서 발병하고 있고 특히 10명이상의 집회나 까페 음식점 등에서 지속적으로 N차 감염을 통해 하루 2~300여명의 감영환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최근 파주 스타벅스의 케이스를 보면 이런 N차 감염속에서 마스크를 쓴 직원들은 모두 무사하다는 기사를 봤다 뜨거운 여름이라 사실 마스크도 비말로 갈아끼고 KF94는 많은 분들이 끼고 있기 어려워 하는 시점이라 특히, 스타벅스 같은 까페에서는 음료를 먹거나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스크를 장시간 벗고 있는게 일반적...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것 ... 스타벅스가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던차에 1층의 점원들은 마스크를 계속 끼고 장시간 근무를 했던것이고 수백명의 까페 이용객들은 1층과 2층에 몇분에서 몇시간을 체류하고 있었던 것... 그.. 2020. 8. 26. 포스트ㅡ 코로나19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변화 코로나 이후 디지털트랜드포메이션전략의 방향성은 크게 바뀌지 않겠지만 Speed, End-to-End, Governance 3가지 측면에서 기존 전략을 재정의 할 필요가 있음 2020. 6. 26. 포스트 코로나…‘脫세계화’ ‘비대면’ ‘큰 정부’ 시대 온다_롯데그룹 ▶정치·국제관계 ▷개인보다 공공성 중시…‘큰 정부’의 귀환 애프터 코로나19 시대의 변화를 관통하는 화두는 세 가지. ‘탈세계화’ ‘비대면’ ‘케인스주의로의 회귀’다. 먼저 정치 부문에서는 “절차적인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과감함과 추진력을 중시하는 권위주의자들이 득세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같은 권위주의 정부의 단호한 정책이 코로나19 방어에 효과적이었다는 사례 때문이다. 보고서는 “이 위기 때문에 지난 30년 이상의 금기를 깨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장기 집권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우려했다. 단, 한국을 포함한 민주주의 국가는 투명한 정보 공개, 민주주의, 다자주의, 보편적 의료가 승리했다고 판단하고 그쪽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민주주의와 권위주의라는 정치 시스템 양극.. 2020. 5. 25. 전염병은 어떻게 역사를 바꿨나_포스트 코로나19 인류가 경험한 세계사적 사건들이다. 사람들의 삶과 경제, 산업을 바꾼(빅 체인지) 이 같은 사건의 이면에는 전염병의 대유행이 있었다. 팬데믹(세계적인 전염병 유행)으로 발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시 우리 경제 및 사회를 크게 바꿔놓을 전망이다. 전염병은 어떻게 역사를 바꿨나 14세기 중반 유럽을 강타한 흑사병(페스트)으로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가량이 희생됐다. 학자별로는 사망자를 7500만 명에서 2억 명까지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인구 격감은 봉건 경제를 흔들었다. 농노가 줄자 땅은 남아돌고 인건비는 최대 10배까지 뛰었다. 영주는 파산하고 자작농들은 늘었다.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상업을 통한 부의 축적이 늘면서 르네상스의 기반이 다져졌다. 정치적으론 왕과 정부의 힘이 강해졌..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