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BM이 있니 없니 하더니
왠만한 앱서비스 보다 MAU 증가가 빠른서비스
투자 업계 관계자는 "당근마켓은 3조원의 높은 기업가치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투자자가 줄을 서 투자를 하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당근마켓은 단순한 IT기업을 넘어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꾸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당근마켓은 약 3조원 수준의 투자 전 기업가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기업가치 3조원은 2019년 당근마켓의 시리즈C 투자 유치 때 평가받은 3000억원 대비 10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그동안 당근마켓은 월간 이용자 수(MAU) 1500만명, 주간 이용자 수(WAU) 1000만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 단순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 부동산, 중고차 등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당근마켓은 약 1800억원 규모 벤처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최초 목표로 설정한 유치 금액은 1000억원이었으나 여러 투자자가 러브콜을 보내면서 최종적으로 조달 규모가 계획보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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