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처액티브21 [신성장 헬스케어] 원격진료 시동 건 삼성…핵심은 웨어러블 올해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로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애플워치가 해외에서는 심전도 측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스마트워치로 혈압과 심전도 측정 기능이 제공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로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헬스케어 사업 개발에서 특히 중점을 두는 부분은 스마트워치이다. 지난해 삼성 갤럭시 워치의 세계 스마트 워치 시장 점유율은 16%로 애플워치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갤럭시 워치는 39개 이상의 운동 기록을 관리해주며, 수면 분석, 스트레스 수준 확인 등이 가능하다.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워치에서 심전도를 측정해 부정맥 등의 증상을 탐지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내에 .. 2020.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