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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열풍에 줌(Zoom)에 이어 국내웹캠, 헤드셋 시장까지 활황

by coolmelon 2020. 3. 31.
분기 1천대 규모 시장...분기 수요 한 달에 소화

 

국내 시장의 웹캠 재고는 거의 소진된 상태다. (사진=로지텍)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의 이슈가 많아짐에 따라

국내의 웹캠시장과 헤드셋시장이 때아닌 특수라고 한다 

 

국내 웹캠시장은 년간 4천대 규모였으나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재택과 온라인 강의가 많아 짐에 따라

(4월 9일 개강이 미뤄지면서 온라인 개강의 수요가 많아지고

대학들도 온라인 개강을 통해 수업을 듣고있는 상황)

분기에 1천대가량이 팔리던 웹캠 시장이

최근 2~3월에 각각 1천대가 팔리고 있다고..

 

또한 PC나 노트북의 내장된 웹캠의 성능이나 화질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가 

별도로 웹캠을 구매하는 수요가 자연스럽게 더 많아졌다네요

(장비빨... )

 

현재 웹캠의 재고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헤드셋은 재고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화상회의 앱인 줌 Zoom이 최근 각광을 받는 것에 이어 

웹캠과 헤드셋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참고 : http://www.bloter.net/archives/376089

 

스카이프 대신 줌(Zoom)이 화상회의 앱의 대명사로 뜨는 이유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퍼진 이후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알린 테크 기업 중 하나가 있으니 바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이다. 연초 대비 하루 사용자수가 40배 가까이 상승할 만큼, 줌은 코로나19 이후 존재감을 확실하게 끌어올렸다. 코로나19로 SNS와 스트리밍 같은 서비스 사용량과 온라인 구매가 전반적으로 크게 늘어난 것을 감안해도 줌의 고공행진은 두드러진다. 마이크로소프트,…

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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