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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는 상품에 대한 가격에 대해서도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 가격만 매길 수 있는 판에, 트위터 마케팅이란 듣보잡에는 어떻게 가격을 매겨야 할까요? 요즘 제가 파는 상품이 바로 트위터 마케팅이기 때문에 이건 제가 목숨 걸고 풀어야 하는 숙제가 되어버렸습니다. CPC, CPM을 표절해서 CPT (Cost Per Timeline)란 개념을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타임라인에 자신의 트윗이 노출되는 숫자를 기준으로 코스트를 매기는 것입니다. 아래 예제를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홈페이지 운영 vs. 트위터 운영 ROI 비교>
위 그림은 ith의 주요 클라이언트인 KT의 홈페이지 운영과 트위터 운영에 대한 ROI를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가는 정확한 예산은 모르지만, 대기업 홈페이지 제작과 홍보비 등은 1년에 최소 몇 억 이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홈페이지 PV는 50만~150만 정도 됩니다. 연간 운영비를 1억이라 가정할 때, CPM은 (1억원/52주*1000/100만)=약2000원 정도가 됩니다. CPT를 계산해보겠습니다. KT의 follower 20,000, 하루 평균 트윗수 50 기준으로 주간 700만 TV(Tweet Views, follower의 타임라인에 노출된 횟수)입니다. 운영자 인건비, 경품 등등을 고려한다고 해도 홈페이지 운영보다는 훨씬 적은 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 CPM은 트위터 CPT 대비 최소 7배 이상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RT, @ 등까지 포함한다면 그 격차는 훨씬 더 많이 벌어질테구요. 물론 1TV와 1PV 간의 가치 비교, UV에 대한 고려 등이 빠졌기 때문에 1:1 비교 자체가 무리이기는 합니다. 사실 아직 ROI를 따지는 것 자체가 성급하긴 합니다만, 측정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만 빼면 어떤 온라인 마케팅보다도 높은 ROI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또는 주장합니다. ^^) 아직 답이라고 하기엔 빈약하지요? 오늘도 열심히 풀어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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