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머스트잇1 명품 커머스 ‘빅3′백억 적자에도 올해 광고비만 최소 300억 머스트잇·발란·트렌비, 올해 광고마케팅비 최소 300억 작년 톱스타 TV광고로 효과…할인쿠폰도 대량 발행 거래액 1兆에 투자자 몰려...가품 논란은 리스크 유통업계에 따르면 3사는 지난해 회사당 80억~100억원의 광고마케팅비를 지출했다. 지난 8월 머스트잇이 주지훈을 내세워 창립 이래 첫 TV 광고를 내보낸 데 이어 트렌비가 9월 김희애, 발란이 10월 김혜수를 모델로 내세웠다. 세 명 모두 광고출연료가 억 단위인 톱스타들이다. 제품을 할인해주는 쿠폰도 많이 발행했다 머스트잇은 주지훈이 출연한 TV 광고가 방영된 후 한달 간 거래액이 320억원으로 전년도 월평균 거래액(21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신규 고객도 66% 늘었다. 발란은 김혜수 광고가 방영된 10월부터 석달 간 거래액이 2000억원으로 전..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