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020년 2월 유통업체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체 매출 10조6000억원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구성비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2%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이 유통업계의 절반을 잡아먹었다.
온라인 유통 매출 전년대비 9.2% 증가한 49% 비중으로 급성장
아무래도 온라인 매출의 급성상 원인은 '코로나19확산'에 있다.
초반에는 '새벽배송'의 '마켓컬리'와 '총알배송'의 '쿠팡'이 가세하면서 온라인 쇼핑계에 매출 급상승이 보였고
다른 대기업의 온라인 쇼핑들도 매출의 급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 http://www.inews24.com/view/1242324
대면접촉을 꺼려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유통 매출은 감소, 온라인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 큰폭 감소, 편의점 SSM(준대규모 점포) 매출은 상승
백화점의 매출 감소폭이 21.4%, 대형마트가 10.6% 감소
편의점과 SSM(준대규모점포)의 매출은 각각 7.8%, 8.2%씩 소폭 상승했다.
참고기사 : https://bit.ly/3bG3T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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